칼리만 아센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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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칼리만 아센 2세는 1256년 미하일 2세 아센이 암살된 후 불가리아의 황위를 계승했다. 그는 미하일 아센의 미망인과 결혼했으나 로스티슬라프 미하일로비치의 군대에 밀려 터르노보를 포기하고 도망쳤다. 결국 지지자를 잃고 즉위한 해에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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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만 아센 2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칭호 | 차르 |
이름 (불가리아어) | Калиман Асен II |
이름 (로마자 표기) | Kaliman Asen II |
통치 | |
재위 | 1256년 |
즉위식 | 알 수 없음 |
이전 통치자 | 미하일 아센 1세 |
다음 통치자 | 미초 아센 |
가문 | |
왕가 | 아센 왕조 |
아버지 | 알렉산더르 |
어머니 | 알 수 없음 |
개인 정보 | |
출생일 | 알 수 없음 |
출생지 | 알 수 없음 |
사망일 | 1256년 |
사망지 | 알 수 없음 |
매장지 | 알 수 없음 |
배우자 | 알 수 없음 |
자녀 | 알 수 없음 |
2. 생애
1256년 미하일 2세 아센이 암살된 후 황위에 올랐다. 그는 미하일 아센의 미망인이자 로스티슬라프 미하일로비치의 딸과 결혼했으나, 로스티슬라프의 군사적 개입으로 수도 벨리코 터르노보를 버리고 도주했다. 결국 지지 기반을 잃고 즉위한 해인 1256년에 살해되었다.
2. 1. 즉위 과정
1256년 미하일 2세 아센이 벨리코 터르노보 근교에서 사냥 중 암살되자, 칼리만 아센 2세가 황위를 계승했다. 즉위 직후, 칼리만 아센 2세는 미하일 아센의 미망인이자 로스티슬라프 미하일로비치의 딸(이름은 안나 또는 엘리자베트로 추정)과 결혼했으나, 이를 통해 황위를 안정시키지는 못했다. 장인인 로스티슬라프가 자신의 영지인 베오그라드에서 군대를 이끌고 터르노보로 진격해오자, 칼리만 아센 2세는 수도를 포기하고 도주했다. 로스티슬라프는 자신의 딸을 다시 영지로 데려갔으며, 미하일 아센의 의형제인 미초 아센을 새로운 황제로 내세웠다. 한편, 도주한 칼리만 아센 2세는 지지 기반을 대부분 잃었으며, 결국 즉위한 해인 1256년에 살해당했다.2. 2. 권력 투쟁과 몰락
1256년, 미하일 2세 아센이 벨리코 터르노보 근교에서 사냥 도중 암살되자 칼리만 아센 2세가 황위를 계승했다. 그는 즉위 후 미하일 아센의 미망인이자 로스티슬라프 미하일로비치의 딸(이름은 안나 또는 엘리자베트로 전해짐)과 결혼했지만, 황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지는 못했다. 미하일 아센의 장인이었던 로스티슬라프가 자신의 영지인 베오그라드에서 군대를 이끌고 터르노보로 진격해오자, 칼리만 아센 2세는 수도를 버리고 도망쳤다. 로스티슬라프는 딸을 다시 데려갔고, 미하일 아센의 다른 친척인 미초 아센을 새로운 황제로 내세웠다. 결국 칼리만 아센 2세는 많은 지지자를 잃고, 황위에 오른 같은 해인 1256년에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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